2020년 5월 26일 도비뉴(도치의 비트코인 뉴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마진 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5월 26일 도비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사토시 주장' 크레이그 제출 지갑에 "거짓말 쟁이" 메시지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사업가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출처 :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45
크레이그 라이트가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비트코인 지갑주소를 법원에 제출하엿는데 이 제출한 지갑 중 140여개 주소에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거짓말쟁이이며 사기꾼이다. 그는 이 메시지를 새기기 위해 필요한 키를 갖고있지 않다. 라이트닝네트워크는 중요한 성과이다. 그러나 우리는 온체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불행하게도 코드의 상수를 바꾸거나 영향력 있는 참가자들이 다른 이들을 쫓아내도록 허용하는 방법으로는 이 문제를 풀 수 없다. 우리는 모두가 사토시이다.”
도치의 짧은 의견 : 해당 메시지는 해당 지갑들의 비트코인 프라이빗 키를 소유하고 있어야만 작성할 수 있어서 진짜 비트코인 지갑 주소의 주인이 해당 메시지를 적은것입니다. 이번사건으로 크레이그의 위상이 많이 무너질 것 같네요.. BSV는 어떻게 되려나...
2. 가상화폐에 세금 물린다.. 채굴,코인공개(ICO)도 과세
내년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수익에 세금이 부과된다. 정부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원칙에 따라 가상화폐 거래를 통한 수익에도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가상화폐 시스템에 참여하는 ‘채굴’과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들어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ICO(Initial Coin Offerings)도 소득이 발생할 경우 모두 과세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8726625772856&mediaCodeNo=257&OutLnkChk=Y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내외국인이 가상자산 양도 거래로 얻은 이익에 양도소득세나 기타소득세 과세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소득세법 개정 검토가 끝나면 내년도 세법개정안에 포함할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기재부관계자는 소득있는곳에 과세 라는 원칙에 따라 거래,채굴,ICO등으로 수익이 나면 과세하는 방안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치의 짧은 의견 : 아직 정확한 내용이 나온것이 없어 어떤경우에 얼마나 세금을 매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발 모두가 납득할만한 합당한 세금부과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뉴스 출처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8726625772856&mediaCodeNo=257&OutLnkChk=Y를 확인해주세용
3. 박사방 유료회원들, 암호화폐 거래내역으로 잡았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및 범죄단체 가입 혐의로 임모 씨와 장모 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모두 발부했다. 경찰은 이날 구속된 2명을 포함해 '박사방 유료회원' 60여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으며, 이들의 자금이 오간 암호화폐 지갑 40여개를 분석 중이다.출처 : https://www.decenter.kr/NewsView/1Z2WHGUYBB/GZ04
박사방 유료회원들을 검거하는데 암호화폐 거래내역이 분석에 쓰였다는 소식입니다.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는 암호화폐 거래내역은 익명성을 지니지만,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하면 거래자의 정보가 거래소 데이터베이스에 남기떄문에 조주빈의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확보해 블록체인 상에서 검색하면 '어느 거래소에서 얼마나 입금됐는지'가 나오고 입금을 요청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거래소의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하였습니다.
도치의 짧은 의견 : 나쁜짓을 한사람들은 벌을 받아 합당합니다. 국내 거래소들이 적극 협조하여 나쁜사람들을 잡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이상 5월 26일 도비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더욱 신선하고 흥미로운 뉴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슴도치 24시간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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