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의 비트코인 마진 뽀개기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마진 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마진거래에 있어 교차마진과 격리마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격리마진은 마진을 말 그대로 격리로 사용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격리마진의 경우  자, 현재 내 사용가능한 자산이 약 0.048BTC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바이비트(bybit) 거래소의 내 사용가능한자산.img 이 때 100계약을 격리 마진 50배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바이비트(bybit) 거래소의 내 포지션 List.img 자 그러면 현재 저의 포지션 가치는 약 0.0163BTC가 되는것이며, 개시 증거금은 약 0.0003BTC가 잡히게 되었습니다. 개시증거금으로 약 0.0003BTC가 나의 사용가능한 자산에서 빠져 나갔으니 , 나의 사용가능한 자산은 0.048 - 0.0003이 되면서, 바이비트(bybit) 거래소의 내 사용가능한자산.img 약 0.0477이 되었습니다. 위의 상황은 격리마진 이였기 때문에, 해당 포지션이 UPNL이 손실이 난다 하여도, 나의 사용가능한 자산에는 영향이 안가며 개시증거금에서 UPNL이 계산되어 , 증거금 - UPNL이 최소유지증거금에 도달하게 된다면 해당 포지션은 바로 강제청산이 진행되게 되는것이며, 초기에 개시증거금으로 잡힌 증거금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나의 사용가능한자산에 영향을 안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교차마진의 경우 교차마진은 간단히 말해서 내 사용가능한 자산을 모두 포지션의 증거금으로 활용하겠다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자, 현재 내 사용가능한 자산이 약 0.048BTC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바이비트(bybit) 거래소의 내 사용가능한자산.img 이 때 100계약을 교차마진으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바이비트(bybit) 거래소의 내 포지션 List.img 교차 마진의 경우 우선 기본적으로 100배 레버리지로 계산을 하기 때문에, 개시 증거금은 100배 레버리지에 해당하는 개시증거금

안녕하세요!  마진 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지난 '기초강의 4편 - 시장평균가격이란?(1편)'과 '기초강의 5편 - 시장평균가격이란?(2편)' 에서는 인덱스 프라이스(Index Price) 개념 그리고, 시장평균가가 무엇인지 , 시장평균가를 어떻게 구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시장평균가(Mark Price)가 어디에 쓰이는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드리며 이번 시장평균가격이란 시리즈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시장평균가격이란?" 1편과 2편을 확인 안하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1편을 먼저 봐주세요!  시장평균가격이란?(1편) :  https://hedgehogbtc.blogspot.com/2020/03/4-1.html 시장평균가격이란?(2편) :  https://hedgehogbtc.blogspot.com/2020/03/5-2.html 무기한계약 거래에서는 모든 포지션에 강제청산가격이 존재합니다.  바이비트(bybit) 거래소에서는 포지션 구역에서 포지션의 강제청산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색 가격은 거래소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거래소 내 체결 가격이며, 노란색으로 표시된 가격은 시장평균가격(Mark Price)입니다.    이 강제청산가격은 기준이 되는 가격이 바로 시장평균가격(Mark Price)인데요, 왜 거래소 내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하지않고 시장평균가격을 강제청산가격의 기준으로 하는지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들어 현재 거래소 내 체결가격이 $6118.5 이며 , 시장평균가격(Mark Price)는 $6122.74 라고 할때, 저의 포지션의 강제청산가격이 $5900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이 상황에서 저의 강제청산가격은 거래소 내 체결가격이든, 시장평균가격이든 약 200불 + @의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C씨가 가 100만 계약의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 C

안녕하세요!  마진 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지난 '기초강의 4편 - 시장평균가격이란?(1편)'에서 인덱스 프라이스(Index Price) 개념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오늘 '기초강의 5편 - 시장평균가격이란?(2편)' 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장평균가(Mark Price)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직 "시장평균가격이란?(1편)"을 확인 안하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1편을 먼저 봐주세요!  시장평균가격이란?(1편) : https://hedgehogbtc.blogspot.com/2020/03/4-1.html 인덱스 프라이스는(Index Pirce)는 간단히 외부 시장의 평균 가격이라 생각한다면 , 시장평균가격 (Mark Price)는 외부 시장의 평균가격과 거래소의 펀딩비용 베이시스를 반영한 값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거래소 내의 펀딩 베이스스의 값을 고려하여 보다 거래소에 맞는 공정가격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바이비트(bybit) 거래소에서의 시장평균가격은 깃발모양과 노란색가격으로 표시된 부분이 시장평균가격입니다. 비트맥스(bitmex)의 경우 오더북의 가운데 가격 중 진한 글씨체로 되어 있는(6197.94) 부분이 시장평균가격입니다.    시장평균가격의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장평균가격(Mark Price)  = 인덱스 프라이스(Index Price) * ( 1 + 펀딩비용 베이시스비율)  펀딩비용 베이시스 비율  = 펀딩비율 * (펀딩비 정산까지 남은 시간 / 펀딩비용의 시간간격)  예를들어 , 다가오는 펀딩비 정산시점의  남은 시간이 4시간 이며,  펀딩비율은 0.01% 이고,  인덱스 프라이스(Index Price)는 6000  일 때는 과연 시장 평균가격은 몇이될까요 ? 우선 펀딩비용 베이시스 비율 부터 구해봐야겠죠 ?  펀딩비용 베이시스 비율 =  0.0001 * 0.5 펀딩비

안녕하세요. 마진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지금 현재 바이비트 거래소에서는 '패트릭성 카니발'이라는 재미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어제 패트릭성 카니발의 퀴즈타임에서 출시된 문제가 상당히 흥미로운 문제였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    문자열 "7FPEERf"에서 10자리 숫자로 암호화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 10자리의 암호를 구하는 퀴즈였습니다!!  위 그림에도 나와 있듯이 힌트는 "비트코인 인코딩" 이라고 적혀있고, 이 암호는 바이비트(bybit)에게도 의미있는 숫자라고 합니다.. 흠 과연 무엇일까요..  자 이 퀴즈를 풀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인코딩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야하는데요.  비트코인의 주소는 공개키를 Double Hash( SHA-256 ,  RIPEMD-160 )한 뒤  Base58Check  인코딩을 적용하여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base58Check로 암호화된 "7FPEERf"를 디코딩을 하면 이번 퀴즈의 정답을 알 수 있는것이죠.  간단히 base58Check를 설명드리자면 Base58Check 인코딩은 비트 코인의 바이트 배열을 사람이 입력 할 수있는 문자열로 인코딩하는 데 사용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n.bitcoin.it/wiki/Base58Check_encoding#Features_of_Base58Check  를 참고해주세요!  따라서 이번 base58Check로 암호화된 "7FPEERf"을 디코딩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면  https://rosettacode.org/wiki/Base58Check_encoding 위 페이지의 디코딩 코드들을 활용하여 돌려보면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 프로그래밍과는 인연이 없는 분들이시라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https:/

바이낸스 퓨처스 트레이딩 대회   고슴도치팀 등록 방법 .   바이낸스 퓨처스 로그인 ( 회원가입해야되면 https://www.binance.com/kr/register?ref=JV350969   이 링크로 가입하면 수수료 10% 할인 혜택있음 )   대회페이지 접속 : https://www.binance.com/en/futures/activity/tournament   팀 선택하는 부분에서 hedgehog 검색하여 “KOREA Hedgehog” 팀 JOIN 대회 일정은 4 월 9 일까지 팀 등록 마친 후 , 4 월 10 일날 대회 시작하여 4 월 25 일까지 약 2 주간 수익률을 가지고 팀 등수를 매김 .   팀에게 우승상금이나 데일리 우승상금 들어오면 고슴도치팀 참가인원들에게 N 빵해서 공정하게 분배예정 .   고슴도치팀 가즈앙 ~!   문의사항 있으면 고슴도치 찾으슴 --- 고슴도치   마진   토론방  : https://open.kakao.com/o/gRUwA0vb 바이비트   마진   선물거래소   고슴도치   독점   수수료  15% 할인   가입   링크  (+ 현재 90$ 상당의 BTC 혜택 있음 ) : https://www.bybit.com/app/register?affiliate_id=3915&language=ko-KR&group_id=0&group_type=1  바이낸스 마진 선물거래소 고슴도치 독점 수수료 10%할인 가입 링크  https://www.binance.com/kr/register?ref=JV350969 

안녕하세요! 마진 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오늘은  비트맥스(bitmex) ,바이비트(bybit),바이낸스(binance)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장평균가격(Mark Price)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얘기를 드릴게요. 시장평균가격을 설명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인덱스 프라이스(Index Price)를 먼저 이해를 하셔야해요. 인덱스 프라이스(Index Price)란 무기한계약 거래소에서 참조하는 외부 거래소들의 BTC가격의 평균값이라고 생각을 하시면되요. 예를 들어 바이비트(Bybit)의 무기한계약 거래소는 크라켄,비트스탬프,코인베이스 3곳의 거래소의 BTCUSD마켓의 가격 값을 참조하고 있다고 가정한 후 , 각각의 거래소의 BTCUSD마켓의 가격 값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봅시다. 크라켄(Kraken) 거래소 BTCUSD = 6100달러 비트스탬프(bitstamp) 거래소 BTCUSD = 6180달러 코인베이스(coinbase) 거래소 BTCUSD = 6150달러 위 경우에서 인덱스 프라이스를 구하자고 한다면 (6100 + 6180 + 6150)/3으로 약6,143.3달러가 되는것입니다. (만약 테더기반 무기한계약 상품을 다루는 거래소의 경우, BTCUSD마켓을 참조하는 것이 아닌 BTCUSDT마켓을 참조한답니다. ) 예전에는 무기한계약 거래소들이 위처럼 간단하게 인덱스 프라이스를 구하였지만, 요즘은 점점 인덱스프라이스를 구하는 방식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위처럼 3가지 거래소의 가격을 참조 하여 인덱스프라이스를 계산하고 있는데, 만약 참조하고 있는 거래소중 한곳이 서버에러로 인해 다운이 되거나, 긴급 점검으로 인해 서버거 다운이 되버리게 되면 , 한곳의 가격이 0이 되게 되는것이죠. 그렇다면 (1거래소 가격 + 2거래소 가격 + 0 ) / 3 이 되면 평균 BTCUSD의 가격값이 엉망진창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다 다양한 거래소들을 참조하면서 각 거래소마다 거래량 등에 따라 가중치를 매겨서

안녕하세요!  마진 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지난 '기초강의 1편 - 펀딩비'에서 펀딩비의 개념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오늘 '기초강의 3편 - 펀딩비(심화)' 에서는 펀딩비가 과연 어떻게 정산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직 펀딩비 1편을 확인 안하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1편을 먼저 봐주세요!  펀딩비 1편 :  https://marginfan.com/invest_edu/5149 펀딩비를 지급받아야 되는 상황이라면, 펀딩비가 "포지션 가치 * 펀딩비율"만큼 보유자산에 들어오게 됩니다.  예를들어 현재 롱포지션을 보유중이고, 10,000계약을  10,000달러에 진입했었다고 가정 한 후 , 펀덩비율이 -0.01%일때, 저의 현재 포지션 가치는  10000 / 10000 으로 1BC입니다. 이 때 펀딩비율이 -0.01%이므로  1BTC의 0.01%인 0.01BTC를 펀딩비 정산시점에 지급받게 됩니다.  반대로 펀딩비를 지급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펀딩비가 "포지션 가치 * 펀딩비율" 만큼 사용가능한자산에서 우선 빠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현재 숏포지션을 보유중이고, 10,000계약을 10,000달러에 진입했었따고 가정 한 후, 펀딩비율이 0.01%일때, 저의 현재 포지션 가치는 10000 / 10000으로 1BTC입니다. 이 때 펀딩비율이 0.01%이므로 제가 1BTC의 0.01%인 0.01BTC를 펀딩비 정산시점에 지급해야됩니다.  펀딩비 지급은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며 우선적으로 사용가능한자산에서 빠져나가게끔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사용가능한자산에 잔고가 충분하지 못하거나 , 아예 없을경우에는 현재 내가 보유중인 포지션의 증거금에서 차감이 됩니다.  이렇게 사용가능한 자산이 없고, 포지션 증거금에서 펀딩비가 차감이 되게 된다면, 포지션의 레버리지가 상승하게 되며 , 레버리지가 상승하게 되면

안녕하세요  마진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비트멕스 / 바이비트 등 BTC 무기한계약 상품을 다루고 있는 거래소들에 보험기금이 존재합니다.  보험기금이란 포지션 강제청산 중 계약손실이 일어났을떄 손실을 매꾸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포지션 가치의 0.5% 수준인 최소유지마진을 유지하지 못하면 그 포지션은 강제청산이 됩니다.  이 때, 각 거래소의 청산소들은 최소유지마진을 유지 못하는 포지션들을 빼앗아 와서 그 포지션을 종료시키는 작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청산소가 그 포지션의 파산가격보다 좋은 가격에 정리를 한다면 , 최소유지마진이 일부 남게 되는데 이러한 유지마진들은 보험기금에 쌓이게 됩니다.  반대로 청산소가 그 포지션의 파산가격 보다 안좋은 가격에 정리를 한다면, 계약손실이 발생되게 되는데, 계약손실이 발생하면 보험기금에서 해당 손실을 메꾸는 것이죠.  Ps. 파산가격은 포지션의 유지마진이 0이 되는 가격입니다.  이상 고슴도치였습니다! 이해안되는거나 궁금한게 있으면 고슴도치 마진 토론 카톡방에 오셔서 고슴도치를 찾아주세요. 고슴도치는 24시간 대기중입니다 ㅎㅎ  고슴도치 마진 토론방  :   https://open.kakao.com/o/gRUwA0vb 바이비트 마진 선물거래소 고슴도치 독점 수수료 15%할인 가입 링크   (+ 현재 90$ 상당의 BTC 혜택 있음 )  :  https://www.bybit.com/app/register?affiliate_id=3915&language=ko-KR&group_id=0&group_type=1 

안녕하새요. 비트코인 마진 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오늘은 펀딩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펀딩 피 (Funding Fee) 무기한계약은 기존 선물처럼 만기일이 존재하지 않으며, 말그대로 무기한인데요..  기존 선물 만기일 같은 경우에는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현물가격과 가격 GAP이 좁혀지기 마련인데,  무기한계약 같은 경우에는 펀딩 비용을 통해 현물과 가격의 GAP을 대략적으로 나마 비슷하게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 공매수와 공매도 양쪽의 포지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극단적인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펀딩비용이 존재합니다.  펀딩피는 포지션이 한 쪽으로 몰리게 되는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마련되어 있는 일종의 수수료 지급 타임으로써, 포지션을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지급을 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과매수 상태라면 롱 포지션을 잡고 있는 사람이 숏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일정량의 페이를 지급 하는것으로 생각하면됩니다.  거래소 정책마다 달라질 수 있겠지만 , 비트멕스와 바이빗의 경우 펀딩피의 정산시간은 매일 8시간 간격이며 각 시간은 새벽 5시, 오후 1시, 오후 9시입니다.  각 거래소 마다 위 의 그림처럼 펀딩비율을 고시하고 있는데 위의 경우 처럼 양수 일 경우 롱포지션이 숏포지션에게 지급, 반대로 음수(-)일 경우에는 숏포지션이 롱포지션에게 지급해줘야 한답니다. 마진거래를 하실때에는 펀딩비율을 절대 무시 할 수 없는점 참고하시어, 펀딩비율 또한 확인하면서 즐거운 매매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고슴도치 마진 토론방  :   https://open.kakao.com/o/gRUwA0vb 바이비트 거래소 고슴도치 독점 수수료 15%할인 가입 링크  :  https://www.bybit.com/app/register?affiliate_id=3915&language=ko-KR&group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