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의 마진거래 기초강의 4편 - 시장평균가격이란?(1편)
안녕하세요!
마진 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오늘은 비트맥스(bitmex) ,바이비트(bybit),바이낸스(binance)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장평균가격(Mark Price)란 도대체 무엇인가에 대해 얘기를 드릴게요.
시장평균가격을 설명하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인덱스 프라이스(Index Price)를 먼저 이해를 하셔야해요.
인덱스 프라이스(Index Price)란 무기한계약 거래소에서 참조하는 외부 거래소들의 BTC가격의 평균값이라고 생각을 하시면되요.
예를 들어 바이비트(Bybit)의 무기한계약 거래소는 크라켄,비트스탬프,코인베이스 3곳의 거래소의 BTCUSD마켓의 가격 값을 참조하고 있다고 가정한 후 ,
각각의 거래소의 BTCUSD마켓의 가격 값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봅시다.
크라켄(Kraken) 거래소 BTCUSD = 6100달러
비트스탬프(bitstamp) 거래소 BTCUSD = 6180달러
코인베이스(coinbase) 거래소 BTCUSD = 6150달러
위 경우에서 인덱스 프라이스를 구하자고 한다면 (6100 + 6180 + 6150)/3으로 약6,143.3달러가 되는것입니다.
(만약 테더기반 무기한계약 상품을 다루는 거래소의 경우, BTCUSD마켓을 참조하는 것이 아닌 BTCUSDT마켓을 참조한답니다. )
예전에는 무기한계약 거래소들이 위처럼 간단하게 인덱스 프라이스를 구하였지만, 요즘은 점점 인덱스프라이스를 구하는 방식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위처럼 3가지 거래소의 가격을 참조 하여 인덱스프라이스를 계산하고 있는데, 만약 참조하고 있는 거래소중 한곳이 서버에러로 인해 다운이 되거나,
긴급 점검으로 인해 서버거 다운이 되버리게 되면 , 한곳의 가격이 0이 되게 되는것이죠. 그렇다면 (1거래소 가격 + 2거래소 가격 + 0 ) / 3 이 되면 평균 BTCUSD의 가격값이 엉망진창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다 다양한 거래소들을 참조하면서 각 거래소마다 거래량 등에 따라 가중치를 매겨서 인덱스프라이스를 구하는 곳들이 생겨나면서 위의 문제점들을 보완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덱스프라이스에 대해 알아보았구 내일은 '시장평균가격(2편)'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장평균가격이 도대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당
이상 고슴도치였슴
감사합니당
Ps. 보고 잘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고슴도치 카톡방에 들어와 질문을 하셔두 되고 댓글을 남겨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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