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의 마진거래 기초강의 3편 - 펀딩비(심화)
안녕하세요!
마진 트레이더 고슴도치입니다.
지난 '기초강의 1편 - 펀딩비'에서 펀딩비의 개념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오늘 '기초강의 3편 - 펀딩비(심화)' 에서는 펀딩비가 과연 어떻게 정산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직 펀딩비 1편을 확인 안하셨다면 아래 링크에서 1편을 먼저 봐주세요!
펀딩비를 지급받아야 되는 상황이라면, 펀딩비가 "포지션 가치 * 펀딩비율"만큼 보유자산에 들어오게 됩니다.
예를들어 현재 롱포지션을 보유중이고, 10,000계약을 10,000달러에 진입했었다고 가정 한 후 , 펀덩비율이 -0.01%일때,
저의 현재 포지션 가치는 10000 / 10000 으로 1BC입니다. 이 때 펀딩비율이 -0.01%이므로 1BTC의 0.01%인 0.01BTC를 펀딩비 정산시점에 지급받게 됩니다.
반대로 펀딩비를 지급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펀딩비가 "포지션 가치 * 펀딩비율" 만큼 사용가능한자산에서 우선 빠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현재 숏포지션을 보유중이고, 10,000계약을 10,000달러에 진입했었따고 가정 한 후, 펀딩비율이 0.01%일때,
저의 현재 포지션 가치는 10000 / 10000으로 1BTC입니다. 이 때 펀딩비율이 0.01%이므로 제가 1BTC의 0.01%인 0.01BTC를 펀딩비 정산시점에 지급해야됩니다.
펀딩비 지급은 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며 우선적으로 사용가능한자산에서 빠져나가게끔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사용가능한자산에 잔고가 충분하지 못하거나 , 아예 없을경우에는 현재 내가 보유중인 포지션의 증거금에서 차감이 됩니다.
이렇게 사용가능한 자산이 없고, 포지션 증거금에서 펀딩비가 차감이 되게 된다면, 포지션의 레버리지가 상승하게 되며 , 레버리지가 상승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강제청산가격이 불리하게 변경이 됩니다.
사용 가능한 자산이 없고, 펀딩비를 내야되는 상황이 다가 온다면 나의 포지션 상황을 잘 확인하여 전략적으로 대처하셔야 불가피한 강제청산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상 고슴도치였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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